대주코레스, 중진공 전북본부와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업무협약 체결

  2월 19일 대주코레스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준진공) 전북지역본부와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대·중견기업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영자금 및 생산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자금이다. 이를 통해 협력 중소기업은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하고, 대·중견기업 또한 원활한 공급망 관리를 할 수 있어 상생 협력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지난 10월 준진공·완주군청·한국가스안전공사·전북테크노파크·(사)한국수소연합·완주수소연구원과 함께 ‘완주 수소산업 클러스터’협의체 결성에 이은 이번 협약은 완주 수소산업 중점 육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대주코레스는 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전북지역 대표기업으로써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지원을 통해 대주코레스의 협력 중소기업들은 원자재 확보 및 생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대주코레스 양원기 사장은 “협력 기업들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