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대주·KC는 인천 본사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다짐하며 희망찬 을사년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시무식은 지난 29일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되면서, 예정이었던 해돋이 및 희망의 함성 지르기 등의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간소하게 공식 기념만 진행하였다.
행사는 여객기 사고로 인한 희생자분들을 애도하고 유가족분들의 슬픔을 함께하기 위한 묵념의 시간을 시작으로 2025년 대주·KC의 힘찬 다짐을 위한 동영상 시청과 우수직원 및 승진 사령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시무식에서 박주봉 회장은 “빠른 속도의 기술발전과 사회적 변화에 따라 ‘혁신’은 우리 기업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요소”라며, ‘제품혁신’, ‘프로세스혁신’, ‘생산혁신, ’연구혁신‘등 4가지 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어려운 경제 한파가 지속되지만 그만큼 기회가 가득한 해"라며, ”한결같이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여 올해가 대주·KC의 새로운 성장의 해로 기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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