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KC 뉴스 게시글(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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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회장, 미국관세 협정 관련 OBS뉴스 인터뷰 진행
7월 31일 대주·KC 박주봉 회장은 OBS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타결된 미국 관세 협정에 대한 기업 현장의 시각과 향후 대응 전략을 밝혔다. 박주봉 회장은 인터뷰에서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15% 관세 수준은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도 긍정적인 결과라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정의 의의를 강조하였다. 이어 “글로벌 경기 둔화와 미국 내 수요 감소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수출 환경이 여전히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번 협정을 계기로 기업들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천 지역 주요 전략 산업이 미국의 대미 투자 펀드 대상 분야에 포함된 만큼, 정부와 기업이 함께 대응 전략을 마련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대주·KC는 ..
2025.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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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대주코레스는 한국환경공단과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조업 현장의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저감과 에너지·자원 효율 향상을 통한 친환경 공장 전환에 본격 착수하였다. 이번 협약은 오염물질 배출 비중이 높은 제조공장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가적 친환경 전환 프로젝트이다. 대주코레스는 사업을 통해 ▲에너지 효율화 ▲환경 개선 ▲안전 강화 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제조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제품생산량 확대 및 설비가동 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 사용량 증가와 과용량·무부하 운전으로 에너지 효율이 저하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신재생발전 설비를 도입하고, 에너지 사용량 최적화를 추진해 온실가스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여 나갈 ..
2025.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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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중공업, 차년도 인사제도 개선안 권역별 간담회 개최
8월 20일부터 29일까지 대주중공업은 임직원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권역별 간담회를 열고, 차년도 인사제도 개선안을 소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인사관리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본사와 각 지점 간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차년도 인사제도 개선 방향 소개 ▲KPI 중요성 및 작성 방법 설명 ▲현업의 고충 및 제안사항 청취 등 실질적인 주제가 논의되었다. 특히 임직원들은 유연 근무제, 근태 및 연장 근무 관리, 신규 인사·복지 제도 도입 필요성, 퇴직금 DC형 제도 전환 검토 등 구체적인 현안에 대해 건설적인 의견을 나눴다. 권역별 일정은 충청권(8월 20일/당진공장), 호남권(8월 21일/순천지사), 수도권(8월 27일/인천본사), 영남권(8월..
2025.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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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대주·KC는 서울 더플라자 호텔 미팅룸에서 베트남 국영기업 비나코민(Vinacomin)의 응오 호앙 응안(Ngo Hoang Ngan)회장 일행단을 맞이해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비나코민은 베트남 최대 석탄·광산 자원 기업으로, 에너지 및 광물 자원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미팅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변화 속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한국과 베트남 간 산업적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주·KC는 “비나코민과의 교류는 단순한 사업 협력을 넘어 양국의 경제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제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협력의 지평을 넓혀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
2025.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