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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KC 뉴스 게시글(166)

  1. 대주·KC 창립 제 37주년 기념식 거행··· "37년 열정으로, 더 큰 미래로“

    대주·KC(회장 박주봉)는 9월 1일 인천 본사 대강당에서 대주중공업 등 계열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7주년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37년간 그룹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비전과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박주봉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의 의미 있는 성과를 돌아보며, “변함없는 열정과 애사심으로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의 도약을 위해 ▲주인의식 기반의 적당주의 타파 ▲철저한 안전관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행력 제고 등 세 가지 실천과제를 강조하였다. 이어 “오늘의 창립기념일이 우리 모두에게 자부심과 동시에 책임감을 새롭게 다지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2025. 9. 1.

  1. 대주·KC 2025년 상반기 안전보건경영 실적 평가 발표

    8월 25일 대주·KC는 상반기 안전보건경영 실적 평가를 발표하며, 임직원 안전 확보와 안전문화 정착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 이번 평가는 안전관리본부 주관으로 7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약 6주간 전 계열사 10개 법인, 1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계 법령의 이행 여부와 상반기 안전사고 현황, 경영책임자 주관 안전보건경영회의 실적 등이 포함돼 종합적인 검증이 이뤄졌다. 평가 과정에서는 안전보건경영의 주요 지표를 점검하고 상반기 동안의 성과와 개선 과제가 공유되었다. 대주·KC는 이번 평가를 통해 ▲안전보건경영 체계 고도화 ▲현장 중심의 위험성 평가 강화 ▲정기 안전점검 및 교육 확대 ▲안전보건 투자 확대 ▲협력사 동반 안전관리 등 다섯 가지 핵심 분야에서 ..

    2025. 8. 30.

  1. 박주봉 회장, 미국관세 협정 관련 OBS뉴스 인터뷰 진행

    7월 31일 대주·KC 박주봉 회장은 OBS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타결된 미국 관세 협정에 대한 기업 현장의 시각과 향후 대응 전략을 밝혔다. 박주봉 회장은 인터뷰에서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15% 관세 수준은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도 긍정적인 결과라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정의 의의를 강조하였다. 이어 “글로벌 경기 둔화와 미국 내 수요 감소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수출 환경이 여전히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번 협정을 계기로 기업들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천 지역 주요 전략 산업이 미국의 대미 투자 펀드 대상 분야에 포함된 만큼, 정부와 기업이 함께 대응 전략을 마련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대주·KC는 ..

    2025. 8. 30.

  1. 대주코레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MOU체결

    7월 4일 대주코레스는 한국환경공단과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조업 현장의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저감과 에너지·자원 효율 향상을 통한 친환경 공장 전환에 본격 착수하였다. 이번 협약은 오염물질 배출 비중이 높은 제조공장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가적 친환경 전환 프로젝트이다. 대주코레스는 사업을 통해 ▲에너지 효율화 ▲환경 개선 ▲안전 강화 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제조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제품생산량 확대 및 설비가동 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 사용량 증가와 과용량·무부하 운전으로 에너지 효율이 저하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신재생발전 설비를 도입하고, 에너지 사용량 최적화를 추진해 온실가스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여 나갈 ..

    2025.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