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코모터, 차세대 MPV‘2025 커스틴’ 현지 시장 공략 본격화

 

  캄보디아 현지법인 캄코모터는 차세대 MPV(다목적차량) ‘2025 커스틴(CUSTIN)’을 공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캄코모터는 지난 2월 21일 프놈펜 센속 이온몰에서 대규모 런칭쇼를 개최하고, 현장 시승과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어 3월 11일에는 시티스토어 쇼룸에서 언론 대상 기자회견을 열고, 현지 주요 언론사 6곳과 유튜브 채널 10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커스틴의 주요 사양 및 기술적 특장점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선보인 ‘2025 커스틴’은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주행 안전성은 물론, 프리미엄급 안락함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까지 겸비한 7인승 MPV로, 가족 대상 고객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의 다양한 니즈까지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실용성과 품격을 동시에 갖춘 커스틴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자회견에서 고석규 대표는 “혁신, 안전성, 그리고 고객 만족에 대한 캄코모터의 노력이 집약된 ‘커스틴’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커스틴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할 MPV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Leang Saren 영업 이사는 “시장에는 다양한 MPV가 존재하지만, 커스틴은 독보적인 디자인과 기술력, 탁월한 공간 활용성을 통해 캄보디아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캄코모터는 이번 커스틴 출시를 계기로 제품의 상품성과 브랜드 비전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을 통해 캄보디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