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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KC 뉴스/WITH U

대주·KC English Seminar, 바이어 현장 실습으로 글로벌 대응력 강화

 

  418대주·KC 전 계열사 해외 영업 담당자들로 구성된 English Seminar 참가자들은 현장별 바이어 실습을 위해 대주코레스 전주공장을 방문하였다.

  English Seminar 각 사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시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새로운 실무 중심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대주코레스 전주공장 바이어 현장 방문 실습을 주제로 참여자들은 바이어 입장이 되어 현장을 체험하고, 대주코레스의 김수연 대리, 백규범 주임, 최승엽 주임은 바이어 응대자 역할을 맡으며, 응대자와 바이어 간의 실전형 영어 커뮤니케이션이 진행 되었다.

  대주코레스 응대단들은 기업 소개 프레젠테이션부터 공장 투어까지 전 과정을 영어로 진행하며, 실제 바이어 응대 상황을 그대로 재현해 실전감을 높였다. 공장 투어에서는 알루미늄 압출 공정을 비롯해 대주코레스의 주력 제품인 범퍼빔, 배터리 하우징, 사이드실 등 주요 자동차 부품의 제조 과정을 소개하며, 기술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 소개를 맡은 백규범 주임은 “단순히 영어로 회사를 설명 하는 것을 넘어, ‘우리 회사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이 생겼다”며, “바이어를 응대하는 실제 상황처럼 경험해 보니,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명확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이어 역할로 참가한 대주중공업 해외사업부 김재정 대리 역시 “타 계열사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우리 회사도 직접 소개해 보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세미나 담당자는 “English Seminar는 그룹 내 다양한 계열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전 대응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