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대주중공업 철구사업부는 삼성물산의 안전시스템 인정제도(CSMS)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3star’를 취득하며, 강구조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CSMS(Construction Safety Management System)는 삼성물산이 협력사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P(계획)-D(실행)-C(평가)-A(개선)의 체계적 관리 기준에 따라 안전관리시스템 수준을 진단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1star부터 3star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최고등급인 ‘3star’는 우수한 안전관리 능력을 갖춘 검증된 협력사에게만 부여되며, 삼성물산의 우선 입찰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평가에서 대주중공업 철구사업부는 삼성물산 등록 협력사 242개사 가운데 최고등급에 선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2025년 11월 30일까지 삼성물산 입찰 참여에 있어 유리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3년 연속 3star 등급 취득은 강구조 업계 최초 사례로, 이는 대주중공업이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과 자율적 안전관리체계 고도화에 힘써온 결과로 평가된다.
철구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전 임직원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노력해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선도적 파트너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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