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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KC 뉴스/시선집중 대주·KC

캄코모터, 프놈펜 주요 도심에 대형 빌보드 5개 신규 설치··· 브랜드 존재감 강화

  1015캄코모터는 프놈펜 주요 거점 지역에 대형 빌보드 5개를 새롭게 설치하며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차의 최신 라인업을 대대적으로 소개하고, 프놈펜 시민과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현대차의 디자인·기술·혁신을 자연스럽게 경험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에 설치된 빌보드는 프놈펜 교통 중심지와 상업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배치되었다.

  특히 크발트날(Kbal Thnal) 스카이브리지 일대에서는 ▲2026년형 베뉴(VENUE) ▲-팰리세이드(Palisade) ▲-싼타페(SANTA FE)가 대형 디스플레이로 선보여 젊은 세대의 감각과 모던 드라이버를 위한 첨단 기술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이온몰 센속시티(AEON Mall Sen Sok City), 스튕민체이(Stueng Mean Chey), 떼억틀라(Tuek Thla) 구역에는 ▲신형 커스틴(CUSTIN)과 ▲베뉴 모델을 소개해, 가족 단위 고객과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프놈펜 중심부인 프사르 뜨메이(Phsar Thmei) 지역에는 ▲신형 커스틴 ▲올-팰리세이드 ▲올-싼타페가 함께 노출되어, 현대차의 고급감과 차세대 디자인, 기술 혁신 메시지를 강조한다.

  캄코모터는 이번 옥외 광고를 통해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현대차 최신 모델을 접하고,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캄보디아 내 주요 전시장은 ▲현대 모니봉 쇼룸 ▲현대 시티스토어 쇼룸 ▲현대 시엠립 쇼룸으로,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차량 라인업을 확인하고 시승, 상담, 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석규 대표는 “현대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세련된 디자인과 스마트 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며 “프놈펜의 도심 풍경 속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장하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빌보드 캠페인은 현대차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과 프놈펜 시장 내 영향력 확대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