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코레스, 우석대 ‘완주 취업반’과 현직자 멘토링·기업탐방 진행

  10월 29일 대주코레스는 우석대학교 ‘완주 취업반’학생 및 관계자, 완주군·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 총 34명을 본사에 초청하여, 현직자 멘토링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방문은 ▲기업 소개 및 제품 설명 ▲직무 멘토링 ▲생산 현장 견학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현직 선배들의 경험을 듣고 제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산업 현장 이해도와 직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 취업반’은 완주산단 입주기업의 인력 수요를 반영해 산·학·관 협력 맞춤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현장실습·직무체험·실무교육·취업 연계를 통해 지역 청년의 취업 및 정착을 지원하고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대주코레스는 9월 5일 본사에서 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완주군의회, 고용노동부 전주고용센터 관계자와 함께 ‘완주 취업반’운영 협력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실제 채용 수요와 직무 역량 요구사항을 공유하고, 우수 인재의 현장 실습 및 채용 연계 등 실질적 방안을 함께 모색하였으며, 이번 기업탐방은 그 후속 실행 조치로 마련되었다.

  대주코레스 손용민 경영지원팀장은 “실제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직무 정보를 얻는 과정이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