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코레스 한마음 봉사단, 취약계층에 추석맞이 명절 지원금 전달

  9월 17일 대주코레스 한마음 봉사단은 추석명절을 맞아 봉동읍 내 취약계층 5가구에 완주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대주코레스는 올해 초 봉동읍과 맞춤형복지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으로 저소득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5월 가정의 달에는 생필품과 TV를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양원기 대표는 “명절의 설렘과 즐거움을 봉동읍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윤당호 봉동읍장은 “봉동읍 복지 증진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신 대주코레스 한마음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