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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KC 뉴스/시선집중 대주·KC

대주중공업, 성실한 지방세 납부로 ‘우수기업 표창’ 수상

 

  312대주중공업은 인천시청에서 개최된 지방세 납부 우수기업 표창 및 간담회에서 성실한 지방세 납부와 지역 경제 기여를 인정받아 ‘지방세 납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인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것으로, 2023년 기준 매출액을 바탕으로 국내 1000대 기업 중 인천지역 경제에 기여한 23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대주중공업은 지속적인 성실 납세와 더불어 지역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수상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를 시작으로 기업 대표들과의 환담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와 기업 간의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날 대주중공업은 “이번 표창은 우리 기업이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느끼게 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인천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늘 수상하신 기업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우리 기업들이 있기에 인천 경제의 성장이 가능했다, “앞으로도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을 대표하는 기업들을 널리 알리고 기업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표창을 통해 성실한 납세 문화 확산은 물론,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