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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울산지사, ‘ZLNG 프로젝트’성공 수행 공로로 감사장 수여

  121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울산지사는 ‘JGC/IFE ZLNG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협력사인 인터프레이트 엔지니어링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51월부터 11월까지 약 11개월에 걸쳐 진행된 과업으로, 울산지사는 LNG선박 건조의 핵심 부품인 ‘ACHE 모듈(Air Cooled Heat Exchanger, 공랭식 열교환기)’을 포함하여 총 50,000 R/T(Revenue Tons)에 달하는 방대한 물동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전문성을 입증하였다.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울산지사는 삼성중공업의 주요 기자재 하역 작업을 기점으로 해송 운송, 장비 지원, 라싱(Lashing)에 이르기까지 물류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 특히 정밀 기기인 ACHE 모듈의 특성을 고려해 운송 및 하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철저한 안전 관리와 공기 준수를 통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종결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터프레이트 엔지니어링은 “대주중공업 울산지사의 차별화된 물류 노하우와 긴밀한 협력 덕분에 까다로운 공정들을 차질 없이 마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산지사 김송태 대리는 “이번 감사장은 축적된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유기적인 팀워크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기대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를 통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