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대주중공업은 송도컨벤시아 다목적 광장에서 개최 된 그린파트너 구축기관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 ‘2024 그린상륙작전V- 바다해적 불가사리의 재탄생’ 연합 ESG활동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는 지난 6월 초 인천시 주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민·관·공 협력 ESG활성화 ‘그린파트너 2기 공동협약‘ 체결에 따라 상반기 플로깅 활동에 이은 하반기 ESG활동이다.
이에 대주중공업은 임직원 약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으로 해양폐기물인 불가사리를 활용해 재해키트(제설제) 제작·나눔 활동을 펼쳤다. 불가사리로 만든 친환경 제설제는 기존 제설제와 비교해 도로와 차량 등의 부식률과 주변 식물 피해를 낮추는 등 환경 친화적인 장점이 있다.
이날 재해키트 작업에 참여한 구매본부 김태현 대리는 “바다의 골칫거리 불가사리가 친환경 제설제로 재탄생되는 과정에서 자원 순환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할 수 있었던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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