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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KC 뉴스/시선집중 대주·KC

케이씨 임직원 일동, 영암군에 1,400만 원 고향사랑 기부

 

  12월 4일 케이씨 박주용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일동은 영암군에 고향 사랑 기부금 1,4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고향 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이 제공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을,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쓰인다.
  케이씨는 중화학 공업에 쓰이는 기초정밀화학 제품인 수산화알루미늄과 알루미나를 생산하는 영암군 대불산단 입주기업으로, 지난해에도 영암군에 1,200만 원을 기부하였다.
  기탁식에서 박주용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 사랑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향 사랑 기부제도가 지역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