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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KC 뉴스/시선집중 대주·KC

대주·KC, ‘2025그린상륙작전V-쿨한 지구, 함께 만드는 여름’ESG 활동 참여

  65대주·KC는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 다목적홀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주최 ‘2025 그린상륙작전V– 쿨한 지구, 함께 만드는 여름’ 상반기 연합 활동에 참여해, 폭염 대비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친환경 쿨키트 제작 및 배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친환경 제설제 제작 활동 바다해적 불가사리의 재탄생에 이은 그린파트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주·KC는 임직원 14명을 포함한 그린파트너 기관 임직원 2백명의 참여자들과 함께 △손 편지 작성  △천일염을 이용한 천연 제습제 제작 11종 친환경 쿨키트 포장 작업을 진행하였다. 쿨키트는 재사용 가능한 보냉가방, 아쿠아 쿨토시, 생분해성 물티슈, 쿨스카프, 대나무 부채, 쿨파스, 아이스 쿨타월, 재사용 보틀, 포도당 캔디, 간식 등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친환경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완성된 키트는 인천시 각 군·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폭염에 특히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주·KC 인사관리팀은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직접 제작한 쿨키트와 정성 가득 담긴 손 편지가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공감과 연대를 깊이 있게 체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주·KC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ESG 실천을 지속 확대해 나가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창출과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