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주·KC 뉴스/시선집중 대주·KC

박주봉 회장, ‘ESG전문가 과정’특강을 통한 경영철학 공유

  56대주·KC 박주봉 회장은 인천일보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ESG 전문가 과정에 초청 연사로 참여해 인천 경제를 이끄는 기업가 정신과 ESG 경영-시련이 있어야 성공이 있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강연은 바론교육과 K-ESG 기준평가원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일보가 후원하는 ESG 전문가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인천 지역의 기업인 및 기관 관계자, ESG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강연에서 박 회장은 창업 이후 겪었던 수많은 도전과 위기를 이겨낸 경험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안목과 사람 중심의 경영,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ESG 경영을 단순한 윤리경영이 아닌, 기업의 생존 전략이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핵심 가치로 설명하며, 실제로 실천해온 다양한 ESG 활동 사례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주봉 회장은 “기업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선, 사회적 책임과 미래 가치에 대한 고민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ESG는 그 성공을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경험에 기반한 리더십과 실천적 ESG경영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며, 인천 지역 경제의 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을 한층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