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케이씨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R&D센터를 준공하였다.
마곡 R&D센터는 대지면적 1,251㎡, 연면적 8,441㎡에 이르는 지하 4층부터 지상 8층의 규모로 지난 2021년 4월 1일 본격 착공에 들어가 1년 10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완공되었다.
케이씨는 국내 유일 수산화알루미늄 제조 기업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상하수처리제 및 제올라이트, 인조대리석, 내화물 등 범용화학제품의 기초 원료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슈퍼파인 수산화알루미늄 및 보헤마이트 제품 양산에 성공하였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수출하는 등 세계에서 품질·가격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케이씨 연구소장은 “R&D센터의 준공으로 높은 수준의 연구 인프라를 갖추게 되었다”며, “이번을 계기로 수산화알루미늄 분야의 세계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R&D투자와 기술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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