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조승환 해수부 장관 일행이 인천항 북항 대주중공업부두에 방문하여 항만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항만안전특별법』이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날 조 장관은 “인천 북항의 주력 화물인 목재, 철재 등 중량화물은 안전주의를 소홀히 할 경우,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어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안전사고 없는 항만이 국가 경쟁력인 만큼 우리 항만산업 노사정이 항만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이에 대주중공업 함영철 사장과 인천항운노동조합 최두영 위원장은 “인천항 벌크화물 감소로 인한 항만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기본 안전수칙과 관련법을 준수하여 항만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해 노사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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