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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KC 뉴스/시선집중 대주·KC

대주코레스, ‘K-Carbon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본격 착수

 

  610 대주코레스는 탄소수소산업연구조합과 ‘K-Carbon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연구협약을 체결하고 시제품 개발에 나서며 연구개발 활동에 본격 착수하였다.

  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우주항공방산, 모빌리티 등 주요 미래 산업 분야에 필수적인 탄소소재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총 1,046억원(국비 785억원)이 투입되는 국가연구개발 사업이다.

  대주코레스가 주관하는 연구개발 사업은 ‘PINN(Physics-InformedNeural Network, 물리신경정보망) 기반 생산성 15% 이상 고속접합 기술 적용 AL/CFRTP 하이브리드 충격지지용 고강도 빔 양산 기술 개발’이다. 차량 연비 향상을 위하여 고강성고경도의 경량 소재를 자동차 부품 생산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20234월부터 202812월까지 총 49개월 동안 진행되며, 57억원(정부지원금 약 4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동 연구기업/기관으로 ㈜티포엘,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탄소수소산업연구조합이 참여해 해당 기술에 대한 개발 및 검증을 지원하며, 최종수요 기업은 현대자동차㈜다.

  대주코레스는 이번 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경량 소재부품 관련 핵심 상용화 기술을 확보하여 자동차항공 소재부품시장을 선점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