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중공업, ‘2024 그린상륙작전-V 플로깅 함께할게’ ESG활동 참여

 

  6월 3일 대주중공업은 인천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인천시 주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민·관·공 협력 ESG활성화 ‘그린파트너 2기 공동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번 협약은 대주중공업, 인천시,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인천상공회의소, SK인천석유화학, 포스코이앤씨, LG마그나, 신한은행, 린나이코리아, 인천항만공사,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환경공단 등 14개 기관이 탄소중립에 대한 자원봉사 실천행동 확산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6월 7일 그린파트너 구축기관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 ‘2024 그린상륙작전-V 플로깅 함께할게’ 연합 ESG활동이 개최되어 대주중공업 임직원 약 30여 명은 깨끗한 인천 앞바다를 만들기 위해 연안부두 일대 어업활동 중 버려진 폐어구, 스티로폼, 생활쓰레기 등 비관리구역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집중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대주중공업 임직원은 “플로깅 캠페인 참여를 통해 무심코 지나쳤던 거리에 쓰레기가 이렇게나 많다는 걸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플로깅은 일부러 시간을 내지 않고도 출퇴근 시간 등 틈틈이 실천할 수 있는 ESG활동인 만큼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플로깅: 조깅을 하면서 길가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