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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KC 뉴스/WITH U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2026년 사업계획 전략 수립 워크숍 개최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는 117일부터 8일까지 12일간 내포골프클럽에서 본부를 비롯한 13개 지역지사 임직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업계획 전략 수립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물류 시장 환경 속에서 본부와 지사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날 진행된 소통 회의에서는 2025년도 실적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바탕으로, 2026년 지사별 매출 및 이익 증대를 위한 구체적인 세부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의 사례를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전략 도출에 집중하였다. 특히 신규 영업 확대를 위해 본부와 지역 지사 간의 업무 협조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주요 고객사의 동향 파악 및 공동 대응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2030 중장기 프로젝트의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세부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물류사업부는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단계별 실행 과제를 점검하며, 지속 가능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방향성을 재확인하였다. 공식 일정 이후에는 내포골프클럽에서 단합 체력 단련 프로그램이 진행돼, 지역지사 간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도 함께하였다.

  물류사업부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덕분에 2025년의 기틀을 다질 수 있었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수립된 2026년 전략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목표 달성은 물론, 대주중공업이 독보적인 물류 경쟁력을 갖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