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3일 대주정공은 충남 공주시에 연면적 2,500평 규모의 공장증설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11월 1일부터 본격 가동을 알렸다.
신설 공주공장은 사출기 21대와 조립라인 10대를 갖춘 최신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연간 사출 520만 PCS, 조립 250만 PCS의 생산능력을 확보하였다.
주요 생산품목은 Floor Console, Pillar Trim, Tailgate, Wheel Guard, Seat Back Cover 등으로 ▲KA4(카니발) ▲GL3(K8) ▲MV(EV9) ▲SP3(셀토스 후속) ▲SG(니로) ▲CV(EV6) 등 기아 주요 차종의 내·외장 부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장 증설은 기아 화성공장의 신규 차종 SP3 양산(2026년 3월 예정)에 대응하고, 외주 부품의 자작화를 통한 비용 절감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었다.
대주정공은 “공주공장 가동을 통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안정성을 한층 높이고, 미래차 중심의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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