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주·KC가 전사 차원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하기 위해 지난 9월 ‘보건업무 주요 지침서 이행방법 실무교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난 5월과 6월에 진행된 상반기 교육에 이어 펼쳐진 이번 하반기 교육을 통해 그룹 차원의 보건관리 표준화 체계가 더욱 견고하게 정착됐다.
이번 교육은 그룹 내 9개 법인, 30개 사업장의 보건관리 역량을 상향 평준화하고 표준화된 업무 지침을 현장에 완벽히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급변하는 산업 안전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임직원의 건강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현장 중심에서 실효성 있게 전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교육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권역별 거점 사업장을 지정해 전사 실무진이 결집하는 권역별 통합 교육 방식으로 운영됐다. 9월 15일 KC 목포공장을 시작으로 17일 대주코레스 경주공장, 22일 대주오토텍 등 3개 거점에서 열린 교육에는 9개 법인, 30개 사업장의 보건관리 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해 밀도 높은 실무 과정을 이수했다.
이번 실무교육에서는 현업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보건관리 주제들이 빠짐없이 다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밀폐공간작업 건강장해 예방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 ▲뇌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 ▲청력보존 프로그램 ▲호흡기보호 프로그램 등 법정 의무 이행 사항이자 임직원 건강과 직결된 전문 보건 지침들이 집중적으로 공유됐다.
아울러 당면한 현안 및 대외 점검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 안내 사항도 함께 전달됐다. 최근 강화된 정부 기조에 맞춰 ‘제조업 고위험 기계기구 취급 사업장 집중 점검 운영 안내’와 함께, 다가오는 ‘4/4분기 출입자 안전관리 실태 점검 및 관계법령 의무이행 평가’에 대한 사전 준비 사항을 철저히 공유하며 현장 안전 공백 제로화를 다짐했다.
안전보건경영본부는 “상·하반기에 걸쳐 지속적으로 추진된 이번 실무교육은 전사 사업장의 보건업무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실무 담당자들의 전문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 활동을 통해 임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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