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KC 뉴스 게시글(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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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중공업 철구사업부 김명식 현장소장, 삼성엔지니어링으로부터 감사패 수상
12월 21일 대주중공업 철구사업부 김명식 현장소장(부장)은 삼성전자 평택 2라인 초순수 현장에서 남다른 열정과 리더쉽으로 무재해 및 탁월한 업적을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삼성엔지니어링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중량 780톤에 이르는 삼성전자 평택 2라인 초순수 현장 철골공사는 2020년 2월 17일을 시작으로 2021년 4월 30일 무사히 공사를 마쳤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명식 부장은”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능력을 더욱 갈고 닦아, 앞으로도 안전한 건설 현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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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중공업 강관사업부는 탄소강관 생산능력을 확보하고자 충남 당진시 합덕읍에 신공장 증설을 추진하여 9월 30일 성공적으로 당진공장을 완공하였다. 당진 신공장은 KS규격 배관용·구조용·전선관 등의 탄소 강관 제품을 주력으로 연간 11만 4천 톤의 생산능력을 갖추었으며, 23년 1월 1일 상업생산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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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 무역위원회로부터 ‘중국 및 호주산 수산화알루미늄 반덤핑 조사’건 최종판정
케이씨가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에 신청한 ‘중국·호주산 수산화알루미늄 반덤핑 조사’건에 대해 12월 15일 개최된 ‘제 431차 회의’에서 최종판정을 받았다. 무역위원회는 케이씨가 신청한 ‘중국 및 호주산 수산화알루미늄 반덤핑 조사’건에 대해, 중국 및 호주산 수산화알루미늄의 덤핑수입으로 인해 국내산업이 피해를 입었다고 최종판정하고, 향후 5년간 13.99~37.96%의 덤핑방지관세(중국 13.99~22.39%, 호주 37.96%)를 부과해 줄 것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의하기로 결정하였다. 무역위원회가 이번 최종 판정 결과를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통보하면 기획재정부 장관은 조사 개시일(’22.2.28.)로부터 12개월 이내(6개월 연장 가능)에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추후 덤핑방..
2022.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