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대주중공업 철구사업부는 근로자의 자율적인 안전 수칙 준수 및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안전의식개혁 캠페인을 개최해 안전보건 수준평가 우수업체 및 모범근로자에 대해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하였다.
행사는 안전보건 추진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대표이사 표창 수여, 공장장 표창 수여, 대표이사의 안전 경영 및 안전 당부사항 전달, 『산업현장에서의 근로자 건강관리-건강을 위한 40분』 외부강사 초청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표창장 및 포상 수여는 안전순찰 위험 발굴 개선, 안전 개선 제안, 안전 수칙 준수, 현장 안전관리, 3정 5S 솔선수범 등에 대한 평가기준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한 IH스틸(최우수업체), 성보스틸(우수업체), 품질팀 김평이 부장(안전모범우수근로자) 외 협력업체 관리 감독자 2명, 라인별 협력업체 안전모범근로자 5명이 선정되었다.
이날 철구사업부 안전관리 담당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ESG경영이 ‘선택’ 아닌 ‘필수’가 됨에 따라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경각심을 갖고 공유하는 문화 정착에 앞장서왔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더욱 수준 높은 안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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