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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KC 뉴스/시선집중 대주·KC

대주코레스, 전라북도로부터 2023 모범사업장으로 선정

  1016대주코레스는 전라북도에서 주최한 ‘2023년 산업평화대상 및 모범사업장 시상식에서 선진 노사문화 구축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하는 전북도 산업평화대상 및 모범사업장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기업과 노동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평화 모범사업장은 최근 1년간 노동쟁의가 발생하지 않은 기업 중 노사화합 및 상생 분위기 조성으로 고용안정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4(대기업1, 중견기업2, 중소기업1)이 선정되었다.

  올해 시상식에서 중견기업 부문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된 대주코레스는 정기적인 노사협의회, 간담회, 고충처리활동, 제안제도 활용 등 다양한 대화 창구를 통한 노사관계 개선과 한여름 커피차 운영, 동호회 지원, 통근버스 무료 지원 등 꾸준한 복지제도 운영 및 증진을 통해 노사상생의 기업문화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지난 4월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어 공장가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직원들에 대한 전원 고용을 유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에 됨에 따라 1,300만 원의 노사화합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되었다.

  이날 대주코레스는 열린 경영을 바탕으로 직원 복지 향상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더욱 성숙한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