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코레스, 전북도와 중견기업협의회 출범

 

  8월 5일 대주코레스는 DH오토리드에서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중견기업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하여 공식 출범을 알렸다.

  전북 중견기업협의회는 중소기업 위주의 기업지원을 넘어 도내 중견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지원정책 개발을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북도에서 주관하는 신규 협의회로 대주코레스를 포함한 전북 지역 중견기업 대표 15개 기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북도가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혁신 방안이 소개되었으며, 특히 기업지원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중견기업들이 산업현장에 겪고 있는 각종 애로사항을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번 협의회 출범으로 중견기업과의 공식 소통창구를 통해 구체적인 중견기업 지원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대주코레스 김순복 부사장은 “협의회 출범을 통해 중견기업을 대표하여 목소리를 전달하고, 우리 기업 또한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