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KC POWER VISION2030 선포식 개최

 12월 28일 대주·KC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인천 본사 대강당에서 ‘POWER VISION2030 선포 및 2024년 사업계획 발표’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임직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35년 간의 대주·KC 역사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2030 비전 발표와 깃발 전달식, 사업부별 2023년 실적 및 2024년 사업계획 발표, 우리의 결의 다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대주·KC는 ‘한계를 뛰어넘는 글로벌 초일류 대주·KC’를 POWER VISION 2030 슬로건으로 발표하였다.

  선포식에서 박주봉 회장은 “2012년 ‘VISION 2020’시행 이후 다시금 새로운 ‘POWER VISION 2030’을 제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금년에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최대 성과를 이루어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수익구조 개선’, ‘경영 체계 확립’, ‘인적자원관리’ 3가지 키워드 실행과 ‘적당주의 타파’를 거듭 강조하며,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2조 원 매출 달성을 토대로 2030년도 목표 매출액 5조 원 달성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대주‧KC는 대주중공업을 모기업으로 하여 35년 간 꾸준한 노력과 혁신을 통해 물류, 철강, 화학, 자동차부품, 건설‧에너지 등의 산업분야에서 주목받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해왔으며, 기술 개발과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을 통하여 소재, 서비스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