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KC, 2025 안전보건 업무담당자 워크숍

  2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대주·KC는 전주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전 계열사 안전보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대주·KC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35명의 안전보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본부 이윤성 상무의 ‘안전보건관리 기본지식’강의, 안전보건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요구사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산업안전진단협회 외부강사 초청 특강, 주제별 분임토의 및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임조 별 주제는 ▲방침·목표 설정 시 종사자 의견 청취 방안 ▲위험성 평가 외 유해위험요인 확인 방안 ▲책임자·감독자 평가 시 확인 서류 ▲종사자 의견 듣는 절차 마련 방안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담당자들은 “안전보건교육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사업장에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안전관리본부는 2월 17일 대연인터내셔널을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전 계열사 안전보건분야 지도 및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주·KC그룹의 안전보건 법규 준수 및 사고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도·지휘·점검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