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KC 창립 제 36주년 기념식 거행

 

 대주·KC는 9월 2일 인천본사 강당에서 대주중공업 등 계열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6주년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박주봉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대주·KC가 있기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 준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작년 말 선포했던 파워비전 2030 목표 달성을 위해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재무장이 필요할 때“라고 전하면서, ‘주인의식’, ‘불타는 열정과 긍정적인 마인드’, ‘독자적인 경쟁력 개발’ 등 3가지 키워드를 강조하였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대주․KC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임직원 ESG실천 특별 영상물을 공개하여 ESG경영을 향한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하였다. 이어, 지난 36년간의 열정이 담긴 기념영상 및 장기근속자 시상이 진행되었다.

  장기근속상 대표 대주이엔티 우희택 부장은 “인생의 절반을 대주․KC와 함께하였다”며, “믿고 지지해 준 대주․KC에 깊은 감사와 열심히 하는 것만이 아닌 잘하는 직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주·KC는 대주중공업을 모기업으로 하여 36년간 꾸준한 노력과 혁신을 통해 물류, 철강, 화학, 자동차부품, 건설·에너지 등의 산업분야에서 주목받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해왔으며, 기술개발과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을 통하여 소재, 서비스 산업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