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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돌아왔습니다. 최근 극장가는 작년 개봉한 범죄 도시3, 서울의 봄, 그리고 파묘까지 천만 관객의 영화들이 개봉하며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전의 시점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죠. 물론 제가 보유한 CGV 주식은 아직도 바닷속을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관객 수의 감소는 비싼 표 값이나 전염병 같은 환경적인 요인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바로 부족한 영화 자체의 힘이 이제는 더 이상 관객의 선택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사례로 최근 크게 호평을 받은 작품은 천만 관객을 불러들였고, 아이맥스나 돌비 시네마 같은 고가의 특수관 매출은 오히려 상승했기 때문이죠. 차치하고, 오늘의 주제는 ‘온전히 개인적인 기준’의 국내 개봉 천만 영화 베스트 다..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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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씨 해외영업팀 최준범 사원입니다. 제 인생 여행지이자 한국을 제외하고, 이민을 간다면 꼭 살고 싶은 도시인 호주 시드니를 소개합니다!저는 2018년도에 약 8개월 간 호주로 워홀을 다녀왔습니다.그 당시 YOLO열풍에 서핑과 자유로운 삶의 로망을 꿈꾸며, 단돈 250만원을 들고 호주로 떠난 것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많은 분들이 상대적으로 먼 ‘비행시간’과 ‘비용적인 측면’이라는 이유로호주 여행보다는 동남아 혹은 일본 여행을 더 선호하시는데일생에 한번 호주 시드니는 꼭 다녀 오시 길 추천드립니다. 어릴 적 좋아했던 ‘니모를 찾아서’라는 영화의 배경지가 되었던 시드니.직접 가보니 왜 ‘세계 3대 미항’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되었는지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소고기를 좋아하는 분 혹은 바다와 자..
2024.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