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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더하기/힐링카페 게시글(21)

  1. 자동차의 아버지, 벤츠의 첫걸음

    안녕하세요. 대주중공업 철구사업부 최동주 사원입니다. 어느덧 봄이 지나고 여름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번 호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궁금하지 않은 이야기‘코너를 맡게 되어 글로 인사드립니다. 이 코너는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쳤지만, 알고 보면 흥미롭고 뜻밖의 매력을 품은 이야기들을 깊이 있게 풀어내고자 합니다. 일상 속 익숙한 것들에 담긴 낯선 이야기, 무심코 지나쳤던 사실 뒤에 숨은 흥미로운 전환점들을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읽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글로 선보이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주제는 모두가 알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 ‘벤츠의 시작’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벤츠’하면 떠오르는 건 뭘까요?..

    2025. 6. 23.

  1. DAEJOO·KC WEBTOON

    - EP9 END -

    2025. 4. 22.

  1. 내 마음대로 순위발표! 무비차트FIVE

    안녕하세요! 더위로 유난히 길었던 여름 탓에 더 춥게 느껴지는 겨울이 지나고 있습니다. 2025년이 되면서 무언가 저도 나이를 더 먹은 것 같습니다. 전 요즘, 금번에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한 브루노 마스와 레이디 가가의 ‘Die with a Smile’를 듣고 있습니다. 오늘 세상이 끝나더라도, 너의 곁에 있고 싶다는 이 노래. 올해의 노래답지 않게 과거부터 흘러나오던 클래식 같습니다. 그만큼 훌륭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인 우리의 감성을 이끄는 이 노래는 어찌 보면 세상의 끝이라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 이렇게 누군가에게는 극단적인, 어찌 보면 갈 데까지 가버린 영화를 몇 편 보았습니다. 갈수록 입을 틀어막아버린 영화들. 누군가에게 ..

    2025. 2. 18.

  1. 내 마음대로 순위발표! 무비차트FIVE

    안녕하세요!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이 끝나고 가을을 지나, 차디찬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유난히 ‘겨울’하면 떠오르는 영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케치북 고백으로 유명한 ‘러브 액츄얼리’, 과거 다뤘던 ‘이터널 선샤인’부터 유명한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 아직도 크리스마스 때 찾아오는 ‘나 홀로 집에’등 수많은 작품들이 겨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는 특히 그런 영화들 중에서도 간담을 서늘하게, 혹은 다른 의미로 차디찬 공기가 잘 어울렸던 그런 작품 다섯 편을 가져왔습니다. 물론 제 개인의 의견입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곳에서 보면 더 즐거울 그런 영화들, 자 그럼 이번에도 시작합니다! ● 추운 겨울을 더 서늘하게 할 영화 5위 – 트와일라잇, 브레이킹던 파트2(Twilight, breaking..

    2024.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