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 박주용 부사장, 제49회 상공의 날 산업통산자원부장관상 수상

  3월 29일 케이씨 박주용 부사장은 ‘제 49회 상공의 날’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상공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기념식으로 국가 경제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196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와 공급망 위기 속에서도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최고의 성과를 이뤄낸 유공자 198명에게 포상이 진행되었다.

  박주용 부사장은 상하수처리제, 제율라이트 등 범용 화학제품 소재산업 및 세라믹, 내화물의 신소재산업의 국산화로 부품·소재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업적과 지속적인 신사업,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한 시장 개척 및 고용 창출 달성에 기여 공로를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상한 박주용 부사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며, 기업 발전에 힘쓰고 있는 우리 케이씨 임직원을 대표해 수상한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재·부품 사업의 미래 먹거리 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시설투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