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코레스 조양호 과장, 전북 우수 안전관리자 표창 수상

 

  10월 23일 대주코레스 조양호 과장은 전북도‘중대재해 감축 및 안전문화 실천 추진대회’에서 사업장 안전관리에 헌신적인 노력과 근로자의 안전 및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산재예방 활동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북 지역 안전문화 실천 추진단과 도내 건설·제조·서비스업 사업장에 근무하는 안전·보건인들이 산업재해예방 결의대회 및 UCC 공모전 발표대회를 통해 지역사회 재해 감소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우수 안전보건 표창을 수상한 조양호 과장은 “이 상은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실천해 주신 모든 동료들과 협력기관 덕분”이라며,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은 지속 가능한 조직의 핵심 과제로 앞으로도 산재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