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안전보건경영센터는 임직원 안전관리 역량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2024 T.B.M 우수활동 경진대회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경진대회는 경인사업부 2팀(인천, 북항), 중부사업부 2팀(당진, 송악), 장비사업부 3팀(제철, 중부, 대양), 영남사업부 1팀(울산), 호남사업부 2팀(순천, 목포), PDI사업부 3팀(치장A팀, 치장B팀, 선적지원팀) 총 13팀이 출전하였으며, 각 팀에서 제출한 TBM(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실시현황이 담긴 5분 이내의 영상물을 심사한 결과 제철지사(최우수상), PDI 치장A팀(우수상), 울산지사(장려상)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팀에게는 포상금이 지급되며, 제작된 영상은 추후 현장 안전 교육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수상식에서 함영철 사장은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TBM활동 사례가 현장 뿐만 아니라 협력사 등 모든 근로자에게 널리 확산되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관심을 갖고, 소통을 통한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철지사는 “이번 TBM경진대회 참여로 다시 한번 안전의식이 함양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계속해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TBM(Tool Box Meeting): 작업 전 작업자 전원이 모여 작업 내용 확인 및 작업 절차와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잠재위험 발생 요인을 사전에 해결하고자 하는 안전 예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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