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울산지점은 울산항만공사와 울산항해양안전벨트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제6회 울산항 항만안전 국제컨퍼런스(이하 UP IPSC)’에서 ‘항만안전 특별법 시행에 따른 줄잡이 작업 안정성 확보’라는 주제를 발표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UP IPSC는 국내 유일의 항만안전 국제 컨퍼런스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국제행사로 열렸으며, 국내외 항만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 안전 항만으로의 발전 전략'을 주제로 항만안전 정책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다.
이날 공모전에 당선된 울산지점 김송태 대리는 “줄잡이 작업자 비트 넘버 식별의 어려움으로 인해 중대재해 위험에 노출되는 점을 감안하여, 노후 비트의 야광페인트 재도색으로 식별력 개선을 통한 항만안전특별법에 따른 역할이행 및 안정성 기대효과를 꾀하였다”며, “이번 모범 모델선정으로 타 부두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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