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대주·KC그룹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2022. 01. 27)에 따라 안전 및 보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안전사고 및 산업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인천 본사 대강당에서 특별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전 계열사 안전관리 담당 임원 및 실무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한국도요타엔지니어링 구자옥 대표의 산업안전을 위한 회사의 의무와 역할 등 산업재해 발생방지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법무법인YK 조인선 변호사를 초청하여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해석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을 주최한 기획조정실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전략적인 대응책 마련에 충실히 이행하고 각 사업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사고예방 점검 및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여 중대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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