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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인생맛집

인생 도시 – 한국의 나폴리 통영

 

 

안녕하세요 물류사업부 물류본부 이정준 사원입니다.

통영을 인생 도시로 선정한 이유는 제게 큰 의미가 있기 때문인데요.

부모님의 고향이자 시골인 섬을 가기 위해선

통영에 무조건 들려야만 했던 터라 운명에 이끌려 갔을 때부터

통영만의 매력에 빠져 지금도 자주 가는 도시입니다.

통영은 홀로, 친구, 연인 혹은 가족 어느 누구랑 가도 매력이 넘치는 도시입니다.

첫 번째 매력으로 다양한 해산물과 맛있는 음식을 꼽을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싱싱한 고등어와 다양한 안주를 맛볼 수 있는 일명 ‘다찌, 성게미역국 등이 기억에 남네요.

 뿐만 아니라 충무김밥, 멍게비빔밥 등 해산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행복한 고민에 빠질 수 있는 곳이랍니다.

두 번째 매력은 다양한 액티비티입니다.

바다를 둘러싼 산을 걷다 보면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케이블카, 루지, 씨 워크, 낚시 등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는 후보들이 많습니다.

혼자 스쿠터를 빌려 통영을 한 바퀴 돌았던 것이 제일 기억에 남는데

스쿠터를 타실 줄 안다면 해안 도로를 따라 여행하는 것도 통영을 느끼는 방법으로 추천합니다.

사진 말고도 더 많은 다양한 매력을 소개해 드리고 싶지만

일상에 지쳐 멀리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

직접 가셔서 다양한 매력을 찾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