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여러분께 제가 읽은 책을 소개합니다!

매호 2명씩 릴레이 형식으로 자신이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을 소개하는 우리의 책장!

책을 통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대주·KC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차타고 떠나는 힐링여행, 춘천으로!!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최적의 여행지 ‘춘천’ ITX-청춘열차와 매일 다른 코스로 떠나는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한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곳. 흐르는 강물따라 펼쳐지는 사계절 낭만여행…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해 자동차를 버리고 힐링여행을 떠나 봅시다!!.

남이섬

설명이 없어도 누구나 아는 명소!!남이섬은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과 운치를 간직한 곳으로서 젊은 이들에게는 낭만을, 연인들에게는 추억을, 가족과 직장인들은 따사로운 정을 듬뿍 담아가는 휴식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가을의 단풍구경의 명소로 따봉!!

‘봄봄’, ‘동백꽃’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한국문학의 산실 김유정의 생가도 춘천의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는데요, 김유정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실레마을은 김유정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며,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이란 책에도 소개 된 곳입니다.

TIP : 노을 질 때 쯤 문학촌을 방문한다면 일상에 지쳐 잊어버렸던 감성을 일깨워줍니다.

레일바이크

춘천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레일바이크!! 빼어난 경관의 북한 강변을 따라 달리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김유정역, 강촌역, 경강역 3개 구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 거리는 김유정역과 강촌역의 경우 편도 8km, 경강역의 경우 왕복 6km입니다.

제이드가든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코스는 시티투어코스에는 없는 숨은 명소!! 내 생애 처음 만나는 숲 속의 작은 유럽!! 유럽의 각국을 대표하는 정원을 모티브로 만들어 졌으며‘사랑비’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숲 속을 건닐지만 동화 속에 있는 듯한 감성의 정원 제이드가든에서 느리게 걷기의 새로운 의미를 경험해 보는 즐거움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임원워크숍 개최

지난 4월 4일, 2014년 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경쟁력 향상 및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고자 새로 증설된 대주 코레스 완주통합공장에서 1박 2일간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 첫째날, 공장투어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신사업 발굴 및 성공적 사업활동에서 탁월한 경영실적을 보여준 대주이엔티 엘레베이터 사업부 황광수 전무와 문태경 이사의 특별포상이 진행 되었다. 이어 ‘사업부간 소통의 부재’, ‘임원의식 및 역할 강조’, ‘현장 경영 강화’에 대한 회장님 말씀이 있은 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조직’과 ‘지속성장 가능한 일등기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5개조로 나뉘어 열띤 토의를 진행하며, 화합의 장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 각 조별 분임토의 내용을 발표한 결과 ‘결재라인의 간편화’, ‘현장방문’, ‘정보공유’, ‘핵심인재 양성’ 등의 의견이 도출되었다.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회장님 휘하 전 임원분들이 금송, 편백나무, 대나무 등을 심으며, 식목행사를 끝으로 1박 2일간의 워크숍일정을 마무리 했다.

직급별 직무교육 실시

지난 4월 4일부터 대주·KC는 그룹 과제 및 목표달성 수립을 위해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자 주1회(1박 2일, 금~토) 직급별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부장부터 사원 순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공통적으로 기초 역량강화, 회계실무, Six Sigma 활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고, 직급별로 목표관리 (부장~차장), 조직문화 창달(부장~과장), 법무실무(과장~사원), 실무서식(대리~사원) 등 차등 교육이 있다. 이번 교육은 각 직급별 그룹 비전, 핵심가치 및 전략에 부합되는 역할과 이해도 제고, 성과 창출에 기여하는 인재육성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수행 능력 향상과 창의적 문제해결 및 목표달성 능력향상, 경쟁력을 갖춘 직급별 핵심인력 정착 등으로 'POWER VISION 2020' 달성에 한 발짝 더 다가 가고자 한다.

철구사업부, 한국중부발전으로부터 감사패 수상

3월 28일, 대주중공업 철구사업부는 한국중부발전이 두산중공업 Learning Center(창원소재)에서 개최한‘건설기자재 제작사와의 품질 간담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이 감사패는 신보령 건설 기자재 제작 공급에 참여한 두산중공업, 효성중공업 등 25개 기업 중 철저한 품질관리 및 무결점 기자재 공급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대주중공업 철구사업부 대표로 이춘성 부사장이 참석하여 수여 받았다. 이 행사는 감사패 수여 외에 기자재관리TF 품질검사 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 설명, 신보령건설 기자재 품질이행 우수사례 발표, 기자재 제작사와의 주요 이슈사항 공유 및 토의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대주·KC 본사 내방

지난 3월 28일,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는 양국교류에 힘써온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계속해서 돈독한 관계를 맺기 위해 부임 직후 수많은 한국기업 가운데 대주·KC 를 첫 방문지로 선택하여 인천본사에 내방했다.추 대사는 접견실 앞에 배치된 방명록에‘중·한 양국 협력을 통해 세계 발전을 이루자’는 의미의 ‘中韓合作造福世界(중한합작조복세계)'라는 글을 남기며, 양국간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박주봉 회장과의 환담에서“양국의 정치적 협력 수준, 경제교류 활성화, 가까워지는 양국 국민의식, 잦은 왕래 등을 미루어 볼 때 현재, 중한 관계가 가장 좋은 시기”라고 전했다. 이에 회장님은“기업인으로서 관계발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한국기업이 중국에서 더욱 많은 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대사관 차원의 도움이 뒤따라 줬으면 한다”고 화답했다.대주·KC 주요 계열사인 대주중공업은 2004년 선양시 10대 납세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 외국투자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회장님은 2002년부터 중국 주요 도시에 생산기지를 마련하고, 한중경제인협회 부회장(2005~), 해외 민간대사(2013~)등 활발한 활동을하며, 양국 교류에 힘쓰고 있다. 또한 중국 허난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장학금 지원 및 한국 연수기회를 제공하는 등 현지 지역사회 공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